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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알바로도 가능한 스톡포토! 스마트폰 사진으로 돈을 벌어보자.* 부자됩시다! 2017. 3. 9. 12:23요새는 DSLR이나 이런 큼지막한 카메라를 든 사람들이 별로 안보이기 시작한 것 같다. 예전에는 관광지만 가면 미러리스부터 DSLR까지 참 많은 종류의 카메라를 많은 사람들이 들고 다녔었는데. 그만큼 핸드폰 카메라가 많은 기술의 진보를 이루었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중국산 스마트폰에 카메라명가 라이카의 기술이 들어가기도...>
스톡포토를 들어본 사람도 있고, 들어보지 못한 사람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아마 스톡포토를 들어본 사람은 사진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거나 혹은 사진을 구매해서 사용해야하는 업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거나 블로그를 하는 사람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그러고 보니 이렇게 스마트폰 사진 전시회가 열리기도 했다.>
스톡포토를 간단하게 설명해보자면 내 사진을 일정 수수료를 내고 판매를 하는 것인데 사진의 실물을 판매한다기보다도 저작권을 판매한다고 보면 좋을 듯하다. 예를 들어서 잡지 회사에 아이들이 뛰노는 사진이 필요한 경우 이러한 사진이 올라와있는 스톡포토 사이트들을 접속하여 자신의 니즈에 맞는 사진을 구매하여 사용한다. 그러면 이 아이들의 사진을 올린 사람들에게는 일정 부분의 수익이 간다. 요즘처럼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하고 스마트폰의 카메라의 화질 수준이 예사롭지 않은 이 시점에 어쩌면 새로운 부업, 재택알바 시장이 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우선 스톡포토의 사이트가 정말 많이 있는데 나는 아직까지 셔터스톡이라는 곳만 사용하고 있다. 뭐 특별한 이유가 있는 건 아니고 나 또한 아직까지 입문을 하고 있는 입장이기 때문에 여러 사이트를 이용할 경우 내가 관리하는 것이 힘들 것 같아서라고 보면 좋을 것 같다.<수익은 0.25달러....... 처참하다>
개인적으로느끼는 것이 단기간으로 생각해서는 안되는 것 같다. 우리가 흔히 하는 알바를 생각하면 8시간을 일하고 6만원을 받았다고 가정하자. 그러면 우리는 그 8시간의 수익 6만원으로 끝이지만 셔터스톡으로 8시간 일을 했다고 해서 누구도 돈을 주지는 않는다. 하지만 시간이 계속 지나면서 그 8시간이 중첩되고 쌓이면서 사진 또한 산더미처럼 쌓여갈 것이다. 그러다보면 그 사진들의 판매율만 일정하다면 수익은 점점 늘어날 것이라 생각한다. 물론 나의 개인적인 의견이기는 하지만 맛집을 찾아다니며 음식 사진을 찍는 사람이라면, 여행지에서 여행을 기록하는 사람이라면 일상 속에서 사진을 찍는 사람이라면, 충분히 도전해볼만한 일 인것 같다. 물론 부업으로써.'* 부자됩시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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