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은 독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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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비용 줄이는 꿀팁(?) 애완 대파 키우기!* 2017년은 독립 2017. 8. 16. 23:38
자취생활도 벌써 5개월차가 되어가면서 제가 처음 자취를 시작할때 걱정했던 것들을 많은 분들이 자취를 시작하는 시점에서 걱정을 하고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자취에 관한 글을 몇가지 올렸었는데요 이번에는 자취비용을 줄이면서도 은근 재미도 있는 대파키우기에 대해서 한번 소개해드려 볼까 합니다 자취생의 경우에는 야채를 구매할때 상당히 비용에 부담을 느낄수 밖에 없습니다 아무래도 채소의 경우 한번 구매하게 되면 많은 양을 구매하게 되고 얼려서 보관하는 것에도 한계가 있고 버리는 부분이 많다보니 버리게 되면 또 다시 필요하면 필요 이상의 양을 구매하게 되는 악순환의 고리를 돌게 되는데요 우선 대파를 구매하신뒤에 초록부분은 전부 잘라서 사용을 하신뒤에 흰색 부분과 뿌리를 제거하지 않고 잘 씻어서 물에 담궈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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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생 장보기 # 170317 자취생에게 노브랜드는 대박이다.* 2017년은 독립 2017. 3. 17. 10:59
최근에 자취를 시작하면서, 모든 걸 혼자해야한다는게 참 버겁다.특히 평소에 부모님과 같이 살때는 생각하지 않아도 되었던 당연한 부분들이 다 돈이고 시간이더라 그래서 항상 식료품들을 사러 마트나 시장에 갈때마다 좀 더 생각하고 저렴한 것들로 열심히 찾아보고 구매하게 되었다. 처음에 입주를 할 때 비용이 상당히 커서 잘 알아보고 구매 할수밖에 없었는데. 그래서 대부분의 용품은 이마트의 노브랜드라는 상품들로 구매를 했었다. 가격이 상당히 저렴해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 그리고 여담인데 옆에 보이는 우유도 노브랜드인데 유통기한 임박으로 더욱 저렴하게 팔더라. 자취를 하다보면 요리를 할 시간이 부족하게 되고 한번 할때 많이 해놓고 오랫동안 먹게 될 수밖에 없는데 나도 집에서 반찬용기들을 가져왔었는데. 혼자 살거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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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 1개월차가 알려주는 자취 필수품 구매요령* 2017년은 독립 2017. 3. 11. 15:01
이번에 자취를 시작하게 되면서 돈도 참 많이 들었고, 필요한 용품을 구매하러 다니느라고 시간도 참 많이 들었다. 특히나 생각보다 필요한 용품들이 많았는데. 하마터면 왔다 갔다 여러번 할뻔했다. 자취를 하는 대부분의 사람은 이제 갓 대학을 입학하는 학생이나 이제 갓 취업한 사회초년생일 확률이 높은데 이런 경우 부모님이 와서 차로 옮겨주지 않는 이상 마트를 계속 왔다갔다 해야할 가능성이 생긴다. 물론 택배로 구매를 하면 굳이 차를 끌고다니면서 사오지 않아도 상관은 없다. 택배로 구매를 하는 것도 괜찮긴 하지만, 만약 제품별로 배송비가 따로 들어간다면? 비용이 택배비로 상당히 많이 들 수 있다. 그래서 나 같은 경우 전통시장과 마트, 다이소를 돌아다니며 구매를 했다. 이불이나 접시 같은 경우에는 전통시장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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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C의 생존일기 #1 자취비용 만만치 않네.. 절약은 필수..* 2017년은 독립 2017. 3. 3. 19:50
얼마 전 자취를 하기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참 만만치가 않네요 비용부터 시작해서 밤만 되면 외롭기도하구요. 그 중에서도 문제는 돈이죠.. 이번에 이사하면서 들어간 비용만 따져도 보증금 1000만원 월세 15만원 각종생활용품 25만원이 들어갔네요 아직 통신비 전기비 가스비가 안 빠져나갔기 때문에 월말이 되면 더 많은 비용이 들겠죠? 아직 식비나 이런것들이 자취를 한지 얼마 안되어 계산이 안되지만 아마 다음달 정도가 되면 한달에 대충 얼마 정도의 생활비가 드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번에 자취를 하게되면서 느낀건데 산다는게 모든게 돈 이라는 걸 다시 한번 느끼게되네요.. 절약이라기도 뭣하지만 조금이라도 물건들을 저렴하게 구매하는 방법에 대해서 몇가지 알아냈어요 1. 인터넷이 꼭 저렴한 것은 아니다 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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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발톱 수술후기 남겨봅니다..* 2017년은 독립 2017. 3. 3. 19:40
내성발톱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참 많으실텐데요 인터넷에 내성발톱으로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은 글과 또 많은 답변들을 남겼더라구요 저도 그 글을 보면서 걱정 많이 했습니다 무슨 수술후기 보면 다 발가락을 뽑아버린 사람들처럼 진짜 너무 아팠다던가 의사 머리털을 다 뜯어버릴뻔 했다던가.. 그렇게 수술후기들을 보면서 저도 제 발가락을 붙잡고 벌벌 떨게되더군여 차라리 자가 치료를 해보자!! 그래 잘 깍으면 나을거야! 라며 위안삼으며 버티려 했지만 무슨 이렇게 해서 어느 세월에 낫나 싶어 뭐에 홀린듯 병원으로 입장했죠 병원도 그냥 집앞 정형외과 갔습니다 뭐 발톱 자르는 건데 거창하게 할 필요있나 싶어서요 진료를 받으러들어가니 의사 선생님께서 수술을 하는게 낫겠다 하셔서 일사천리로 수술이 진행되었습니다 다행히 수술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