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노마드는 쉽게 신 유목민족이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디지털 노마드족은 자신의 업무가 어떠한 공간적 제약이 없는 경우 쉽게 실현할 수 있는 것 같다 . 가장 흔한 직업이 프리랜서 개발자인데 디지털 노마드의 성지인 발리에는 정말 많은 개발자들이 살고 있다고한다.
실제로 발리에 가면 다양한 개발자들을 볼 수 있고, 그들이 서로 협업해서 어플을 개발 하기도했다. 거기다가 다양한 직업군의 사람들이 모여있으니 인력수급에 용이하고 그 사람들도 이렇듯 디지털노마드를 실현하기 위해서 모인 사람들이니만큼 서로서로 도와가며 수익을 극대화하고 있지는 않을지..
디지털 노마드의 성지로 발리가 떠오른 이유는 자연 환경이 너무 좋은데다가 생활비가 적게 들어서 상당히 유리한 점이 많다. 디지털 노마드족들의 직업군들은 대부분 장비라고 해봐야 컴퓨터 한대인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이렇게 환경이 좋고 생활비가 저렴한 곳이라면 만사OK일 것이다.
그럼 좀 더 자세하게 디지털 노마드가 될수있는 직업에 대해서 알아보자. 우선 지금 내가 하고 있듯 블로그를 통해서도 디지털 노마드가 될 수 있다. 블로그를 통해서 수익을 얻는 법을 아는 사람이라면 컴퓨터 아니 스마트폰 한대로도 디지털 노마드족이 될 수 있다. 실제로 필자도 현재 스마트폰 + 블루투스 키보드를 이용해서 글을 작성하고 있다. 앱개발자, 디자이너, 사진작가에 이르기까지 자신의 1인으로써 누군가와의 협업없이도 수익을 낼수있다 라고 한다면 디지털 노마드가 될 수 있을 1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