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카노 샷 추가의 샷이 뭔지 아시나요?

오랜만에 커피에 관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문득 든 생각이 뭐 아메리카노 샷 추가 뭐 투샷 이런 말을 하는데

도대체 샷이 뭐길래 추가를 한다는 것지 라는 생각이 들어서

알아보았는데, 알고보니까 별거 아니긴한데 궁금해하는 분들이 있을 것 같아서

글로 남기게 되었습니다!

우선 아메리카노에 대해서 알아야하겠는데요

기본적으로 아메리카노는 에스프레소에 물을 탄 것을 아메리카노로 부릅니다.

그렇다보니까 에스프레소 몇잔을 넣을 것인가 물을 얼마나 넣을 것인가에 따라서

맛이 완전히 달라지겠죠?

아메리카노에 샷을 추가한다는 것은 말그대로 에스프레소 원액을 한번 더

넣겠다는 말입니다.

당연히 아메리카노의 맛이 더욱 진해지겠죠?

이렇게 검색을 하고 알아보다보니까 아메리카노에 최대 몇잔의 샷을 추가 할 수 있나요

라는 질문이 있었는데, 답변을 보니까

차라리 샷을 많이 추가할거면 에스프레소를 먹는 것이 낫다.

그리고 보통 아메리카노에 HOT이 1샷, ICE가 2샷 정도 들어간다 라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여태까지 그냥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얼음이 들어가서 500원 비싼 줄 알았는데

샷이 하나 더 들어가는구나 하는 걸 알고나니까 좀 신기하더라구요!

여러분도 친구들과 카페가면 아는척 자랑 한번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