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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신부동 카페 라비앙 후기입니다!* 커피 이야기 2018. 2. 1. 23:38
최근에 블로그나 페이스북에서 좀 인기가 많길래 저도 한번 다녀와봤습니다.
아쉽게 사진은 찍지를 못했는데요 생각보다 굉장히 좁아서
내부 사진을 찍으면 다른 사람들의 모습이 같이 찍히게 될것 같아서
사진은 찍지 못했습니다.
우선 아쉬웠던 점을 말씀드려보자면...
<숟가락 포크 그려진 곳이 라비앙 위치입니다.>
문이 굉장히 컸습니다. 그리고 열고 들어가는 방식이 회전문의 형태여서
사람이 들어오고 나갈때마다 찬바람이 들어와서 불편했고,
또 자리들이 너무 불편했습니다. 인테리어로써 보기에는 이쁘긴 했습니다.
그리고 내부가 너무 복잡했던 것 같습니다. 한정된 공간에 자리가 많다보니
복잡해보이더군요
<외관은 네이버 홈페이지의 라비앙 소개 사진에서 가져왔습니다>
저는 카라멜 마끼야토를 마셨는데 약간 카페의 시그니처는 다른 것들이었습니다.
아인슈페너를 많이들 드시고 또 라비앙 카페모카? 처럼 라비앙이라는 이름이 들어가있는
음료들이 카페의 대표메뉴인 것 같았습니다.
카라멜 마끼야토도 맛있었고, 음료는 되게 잘 맛있었습니다.
특히 적당이 달았고, 카라멜향도 적당해서 좋았습니다.
좌석이 불편하거나 한것만 개선이 된다면 가격도 맛도 정말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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