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컷 프로 x 와 프리미어 프로의 장단점을 비교해보자!

최근 요리 유튜브에 관심을 가지면서 편집 프로그램을 미리 고민을 하고 있어요

파이널컷 프로 x 와 프리미어 프로 두가지 중에서 고민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유튜버들의 영상들도 비교를 해보고, 블로거 들의 의견도 비교해가면서

고민을 하고 있어요

우선 고민을 해서 저는 어느정도 파이널 컷 프로 x로 기울게 된 것 같아요

가장 프리미어 프로의 치명적인 단점이 랜더링 시간이 매우 긴 것이더라구요

그리고 프리미어 프로의 가장 큰 장점은 애프터 이펙트와의 연동성이었어요

그래서 일정 수준을 넘어서서는 파이널 컷 프로로 흉내 낼 수 없는 기능들이

프리미어 프로에서는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특히 한 유튜버 분께서 프리미어 프로는 찰흙이고 파이널 컷 프로 x는 레고라는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레고는 이미 만들어진 툴들을 쌓아가는 작업이라 손쉽고 간편하다

하지만 찰흙처럼 하나하나의 모양을 내가 만들 수가 없어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 일정 수준을 넘어선 영상을 만들 때는 어려움이 있다는 것이죠

그래서 고민을 많이 했던 것 같아요 첫판부터 완전히 찰흙으로 시작을 할지

아니면 레고로 시작을 할지

근데 제가 생각 했을 때 굳이 처음부터 레고로 시작할 필요는 없겠더라구요

어차피 유튜브를 처음 시작하는 입장에서 찰흙을 줘도 괴상한 것을 만들어 낼 것 같고

레고로 시작을 해서 어느정도 감을 익힌 이후에 한계를 느끼게 되면 그 때

찰흙을 만지기 시작해도 괜찮겠다 싶었어요

어차피 파이널컷을 사용하기 위해서 맥을 구축하는 비용이 들어갈 것이고

프리미어 프로를 받쳐줄 사양의 기계를 맞추기 위해서도 큰 비용이 들어가니까

초반 투자비용은 엇비슷 하겠다 싶었어요

그리고 번외의 이야기지만 아이폰과의 맥북의 연동성 즉, 최근

애플 생태계에 흥미를 느끼고 있어서 한번쯤 사용해보는게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파이널컷 프로에 더 마음이 가는 것 같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