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 1급을 독학으로 준비하면서...

최근에 참 포스팅에 소홀했네요

공부로 핑계를 대면서 블로그 자체에 관심을 두지 못했던것 같아요

최근에 사회복지사 1급과 함께 정신건강사회복지사 수련을 함께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내년에 대학원을 가거나 취업을 해서 그냥 일단 1년동안 경력을 쌓고 수련을 지원하자

이게 목표였는데

현실적으로 직장생활을 시작하면 다시 수험을 하기 힘들 것 같아서,

죽이 되든 밥이 되든 해보자, 강원도부터 제주도까지 전부 서류넣으면 한곳은 되지 않겠나?

라는 생각으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제 블로그를 보신 분이라면 제가 학점은행으로 사회복지사를 준비하고 있다라는 것을 알고 계실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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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실습도 끝이났고 일도 전부 그만두고 수험에만 메달리고 있습니다.

다행히 1급 준비는 생각보다 그리 버겁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합격률은 낮지만.. 사실 그렇게 힘든 시험은 아닌 것 같고

문제는 수련인 것 같습니다

최근에 스스로의 문제점에 대해서 돌아보았을때 느끼는 것이,

학점은행이니까, 서류에서 탈락하지 않을까?

학부생이 아니니까 4년제가 아니니까 하면서 스스로 부정적인 말을 너무 많이 하는 것 같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독학으로 사회복지사 1급을 준비하시는 다른분들에게 그래도 공부를 하면서 느낀점을 조언해드리자면

우선 강의는 무조건 한번 봐야하는 것 같습니다

사실 책만 들여다봐서는 감이 잘 안옵니다.

특히나 제대로 수업을 듣지 못하고 인터넷강의를 통해서 공부를 해오신 분이라면 더더욱이요

그리고 기출문제도 많이 풀어보고 하면 합격하지 않겠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후에 합격하게 되면 그에 관련된 글은 다시 한번더 남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