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셀러를 선정하는 기준에 관해서 알아보자!

작년 한해 동안 직장인 독서모임을 꾸준히 참여를 했었습니다.

그러면서 사람들이 책을 고르는 기준에 대해서 알게 되었는데요

저는 책을 사기보다는 도서관에서 빌려 읽는 것을 선호하였기 때문에

도서관을 둘러보다가 새로 들어온책, 많이 읽는 책을 골라서 읽었었습니다.

책을 사는 사람들의 경우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베스트셀러를 위주로 읽더군요

그래서 알아본 결과 말 그대로 판매량을 기준으로 베스트셀러를 선정하고 있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공정하지 못하다는 의견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대형 출판사에서 출판한 서적들의 경우에는 상대적으로 출판사에 의한

홍보나 마케팅이 잘 이루어지는 반면에 영세 출판사의 경우에는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책의 질과는 무관하게 판매량에서 차이가 날 수 있고

그 판매량이 또 베스트셀러에 영향을 주면서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다시 또 판매량이 오를 수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사재기에 관한 이야기도 찾아 볼 수가 있었습니다.

판매부수를 가지고 베스트셀러를 선정하다보니 책을 사재기해서 베스트셀러로 만드는 경우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최근 대형 도서오픈마켓들(교보문고, 예스24 등등)에서 이것들을 예방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는 기사 또한 찾을 수가 있었습니다.

이런것들을 미루어보았을때 책을 고를때의 기준을 단순히 베스트셀러를 고르는 것은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