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블로거들의 지옥 저품질 블로그의 실체에 관해서..(feat 저품질 블로그 탈출법 - 1)
    * 블로그노하우 2018. 10. 14. 22:28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들어봤을만한 단어가 있습니다.

    바로 저품질 블로그인데요

    이 저품질 블로그는 있다 없다에 대해서 굉장히 말이 많습니다.

    제가 지금 그 저품질 블로그로 의심되는 상황에 빠져있는데요


    <12일 photoC의 사진일기 블로그 방문 경로>


    <13일 photoC의 사진일기 블로그 방문경로>


    보시면 아시겠지만 12일까지 그래도 네이버 검색을 통해서 접속하는 방문자가 있었으나

    12일 이후에 네이버 검색을 통한 방문자가 매우 저조해졌습니다.

    물론 네이버를 통한 방문자 수가 워낙에 극 소수 였기 때문에

    글 하나가 내려가서 그렇다고 볼 수도 있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큰 폭이 하락하였죠

    덕분에 현재 블로그 방문자 수도 반토막이 난 상황인데요


    저품질 블로그에 대해서 먼저 설명을 좀 해드리겠습니다.

    저품질 블로그라는 말이 처음 나온 것은 티스토리와 같은 플랫폼이 생겨나기 이전에는

    대다수의 블로거들이 네이버 블로그를 하였습니다.

    네이버 블로그의 단점으로는 구글 애드센스를

     탑재하지 못한다는 것이었는데요

    그래서 네이버 애드포스트가 나오기 이전에는 링크프라이스 등과 같은 사이트를 이용하여

    링크를 통해 광고를 하고 수익을 얻는 구조를 많이 활용했습니다.


    <이 초록창을 점령하면 더 많은 광고수익을 얻어가는 것이죠...>


    그런 과정에서 블로그가 네이버에서 검색이 거의 되지 않는 상황이 되면서 그것을

    대다수의 블로거들이 '저품질 블로그'라고 명명하기 시작했는데요

    당시 블로그 점수를 평가해주던 사이트가 있었는데 그런 사이트들에서 블로그를 수치화하여

    평가하다보니 품질에 대해서 블로거들이 더욱 예민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우선 저품질 블로그는 사실 블로그의 품질의 중요성이 아니라. 네이버 검색엔진의 눈밖에 나버린 것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국내 최대 포털이자 검색엔진인 네이버로부터의 유입이 떨어져 블로그 방문자수가 급락하는 것

    이것을 저품질 블로그에 빠졌다라고 표현합니다.


    과거부터 저품질 블로그에 빠진 대다수의 블로거들은 블로그를 버리고 새로운 블로그를 만드는 것이 현명하다고

    여겨왔습니다. 해당 아이디가 네이버에서 밴을 당한것이다. IP가 밴을 당한 것이 무수한 설이 난무했는데요

    뭐 결국에는 새로 만들면 다시 처음부터 키우는 것이니 시간이 걸리고, 빠져나가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은 또

    그 과정에서 조금 더 블로거로써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저품질 블로그에 빠지는 이유로 여러가지를 들더군요.

    1. 광고를 하거나 링크를 다는 경우, 2. 지나치게 글을 많이 작성하는 경우

    3. 검색에 용이하게 인위적인 제목을 다는 경우

    등이 있었습니다. 사실 이것도 공식적인 것이 아니라. 카더라 통신단의 의견인거구요

    네이버에서는 저품질 블로그의 존재에 대해서 부정하고 있는 상황이구요.

    뭐 실제로 있는데 블로거들에게 이미지를 위해서 가리는 것인지, 실제로 없는 것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어쨌든 조심해서 나쁠 것은 없겠죠?

    저는 우선 이 블로그를 계속 꾸준히 육성 할 계획입니다.

    추후 변동사항은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댓글

Designed by Tistory.